11월 전국서 3만2천가구 청약…강남 3구도 올해 첫 분양

성낙윤 기자

입력 2023-10-30 10:58   수정 2023-10-30 10: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는 11월, 전국에서 약 3만2천 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올해 첫 강남 3구 분양 단지가 나온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44곳·3만9,4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2,443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2만281가구(62.5%)이며, 지방은 1만2,162가구(37.5%)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0월 물량 1만7,254가구 대비 약 88% 늘어난 수치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5,316가구(47.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3,617가구(11.1%), 충남 3,203가구(9.9%)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1,348가구(4.2%)로 조사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11월에는 강남권 분양가상한제 단지도 나오는 데다 물량이 많아 예비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많은 만큼 분양가에 따라 옥석가리기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