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료복지플랫폼 '서울메디컬'을 운영하는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가 인천 지사 설립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컬은 맞춤의료컨설팅을 통해 인증 받은 우수한 전국의 약 200여개의 제휴 병원을 국내 약 1,400여개의 기업 및 단체에 의료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공일컴퍼니는 이번 인천 지사 확장을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에 기점을 두고 있는 기업에도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차후 인천,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기업에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메디컬은 2022년도에 이어, 2023년에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 만족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 유순광 대표는 "이번 인천 지사 확장을 통해 인천에 기점을 둔 기업에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인천뿐만 아니라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다양한 기업에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점진적으로 의료복지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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