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S는 전 세계 부인과종양학 전문의 3천명 이상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장 큰 부인종양학술단체로 이날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김성민 교수는‘자궁경부암 진단을 위한 보조 AI 기반 소프트웨어의 유효성과 안전성 (Pivotal clinical study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assistive AI-based software for cervical cancer diagnosis)’을 주제로 써비레이의 우수성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많은 전문의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성민 일산차병원 교수는“주기적인 검진이 불가했던 국가 및 지역의 많은 여성들이 써비레이(Cerviray AI)를 통해 의료인프라에 대한 장벽 없이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또한 “자궁경부암 질확대경 검사 숙련자와 비숙련자 모두에게 병변의 위치를 파악하고 진단하는데 있어 높은 정확도와 임상적 유효성을 가지는 써비레이(Cerviray AI)가 보조적 도구로 사용될 수 있으며, 질확대경 비숙련 검사자가 고등급 병변 진단을 위한 생검 수행 위치를 확인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도트는 써비레이 이외에도 △위내시경 인공지능 솔루션(GIGA dot AI), △대장내시경 인공지능 솔루션 (COLON dot AI),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알콜성 간질환 인공지능 솔루션 (BIO dot AI)등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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