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주가, 역대 최고치…애플과 시총 경쟁

입력 2023-11-08 09:13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챗GPT 개발사 오픈AI를 등에 업고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MS 주가는 전날보다 1.12% 상승한 360.53달러(47만3천15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지난 7월 18일 358.73달러(47만653원)를 뛰어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다.

이날 장중에는 362.46달러(47만5천547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중 역대 최고점은 지난 7월 18일에 세웠던 366.78달러(48만1천215원)다.


MS 주가는 이날 상승으로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2조6천790억 달러(3천514조원)로 상승하며 시총 1위 애플(2조8천420억 달러·3천728조원)과 격차를 약 5%로 좁혔다.

MS의 주가 상승은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에 대한 선제 투자를 통해 경쟁사보다 발 빠르게 생성형 AI를 접목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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