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영펀드 INCJ는 반도체 제조업체 르네사스의 지분 중 토큰 부분을 제외한 모든 지분을 매각에 18억4천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처분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식은 주로 해외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각되었다고 INCJ는 말했다.
주당 2,143엔의 판매 가격은 목요일 르네사스의 종가 2,329.5엔에 대해 8.01% 할인된 가격이라고 펀드는 금요일 별도의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INCJ는 이전에 르네사스 주식의 6.65%를 보유했다고 목요일 성명에서 밝혔다. 보유 주식 1억 3천만 주에 비해 75주의 한계 보유를 유지했다.
딜로직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올해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블록 거래이며 일본에서는 2020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 펀드는 2013년 르네사스에 처음 투자했으며 당시 자동차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칩의 세계적인 제조업체였던 고전 중인 칩 제조업체의 69%를 인수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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