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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계면 상무대아파트 정문앞 상가지구에서 선보이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서현위드184’가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전세대 구성된다.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격이 가능하고 주택이 있거나 청약통장이 없이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임대기간 동안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반환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10년 임대 아파트 특성상 주택수 미포함 및 취득세, 보유세가 들지 않으며 10년 임대 종료 후 분양 전환 시 우선 분양권 혜택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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