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의 유영진 교수와 강요천 교수는 최근 웹 개발 동향에 맞게 풀스택 학습을 할 수 있는 '코드로 배우는 리액트(남가람 북스)'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공학과 유영진 교수는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앱개발기초, 파이썬기초 등의 강의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한 교수자로서 수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에 출판한 도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프론트 엔드의 경우 ‘리액트’(React)를 이용하고, 백 엔드는 스프링 부트를 이용해서 구성됐으며, IT 개발 현장에서 SW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기획을 통해 구성된 내용으로 웹 및 모바일 앱 개발자들로 성장하고자 하는 재학생들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출간한 도서다.
‘코드로 배우는 리액트’ 도서는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의 프로세스에 맞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문법적인 설명을 줄이는 대신 프로젝트의 단계별 구현 과정을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이는 저자들의 현장 경험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유영진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는 “코드로 배우는 리액트 교재 구성이 소프트웨어공학과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과 수업에도 교재에 반영된 내용을 학습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고, 현장 참여형 특강 제공으로 실무자들에게서 청취할 수 있는 리엑트 개발 노하우들에 대해서도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는 취업 시장이라는 현실적인 목표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기술적인 목표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과목들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웹·앱 개발의 최신 트렌드의 과목들을 두루 학습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과목의 커리큘럼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항상 새로운 기술과 실무자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종배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장은 “학과 교육과정에서 풀스택개발전문가 교육을 통해 CSS, Java, 리엑트, 스프링, 장고까지 다루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 및 모바일 앱 개발에서 이번 출한 도서를 활용함으로써 리엑트 교육을 한층 강화해 소프트웨어공학과 재학생들의 자기 계발과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의 DNA(Data-Network-AI) 기술 인재양성 중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학과로, 풀스택 개발 전문가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는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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