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캐피털 “내년 美 증시에선 전통 우량주가 보상받을 것"

입력 2023-11-28 07:22   수정 2023-11-28 07:24



BMO 캐피털이 내년 주식시장에선 좋은 전통 주식들이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브라이언 벨스키 BMO 최고 투자전략가는 “내년에도 미증시가 상승할 것이지만 지금보다는 평범하고 전형적인 장세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지난 15년 동안의 투자 환경은 유동성으로 인한 변동과 0% 금리 상황 등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뤄졌지만 내년에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호재가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시장 변동이 기업 펀더멘털에 따라 움직이는 ‘정상화’ 는 3~5년 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좋은 전통 주식들이 보상을 받을 것 이라며, 한 방향으로 기울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고르게 구성하는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P500 지수 목표치는 5,100 선으로 제시했다.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12% 높지만 올해보다 상승률은 다소 둔화된 수준이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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