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리서치는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 몇 주 안에 한 차례 하락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이는 다음 단계 상승 전에 암호화폐를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울프리서치는 강조했다.
울프리서치의 Rob Ginsberg는 비트코인이 40,000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봄과 여름에 몇 달 동안 무기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120%의 상승을 기록하며 매우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며 “다음 상승폭이 40,000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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