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니엘컴퍼니가 제조 판매하고 있는 미미뻥이 美FDA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를 통해 K-푸드 대표간식 도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현재 미국, 호주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미뻥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한 품질개선에 매진한 결과, 기존 노점 간식으로 인식되던 뻥튀기 제품과 완전히 차별화되는 뻥튀기로 특히 아이들과 부담 없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특히 'MBC 인기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5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제품이 전파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컴퍼니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한 저염 저당의 순수곡물 뻥튀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K-컬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POP, K-FOOD의 기세가 올라온 시점에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간식으로써 부담 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뻥튀기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 "특히 K-POP의 흐름을 타고 성장세에 있는 동남아시아와 몽골 중앙아시아에서도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K-푸드 미미뻥의 매력이 전세계에 퍼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컴퍼니는 ‘미미뻥’을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브랜딩화 3년 만에 320여개의 오프라인 판매점 오픈하며 및 누적판매 500만봉을 기록하며, 8.8초마다 한 봉지씩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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