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 Bank of America)가 코스트코 목표 가격을 인상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코스트코 목표가격을 610달러에서 655달러로 증가했다.
코소트코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비 4.4% 증가했다고 발표한 영향이 컸다.
Robert Ohmes BofA 분석가는 “코스트코가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물가로 소비자가 더 높은 가격에 적응하면서 코스트코의 제안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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