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내일 임시주총
기존 전력,통신 케이블 중심에서 희토류로 사업 확대
LS전선아시아가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LS전선아시아는 전 거래일 대비 2,420원, 13.08% 상승한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2,3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S전선아시아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개인과 기관이 7,500억 원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27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오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LS에코에너지는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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