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레시피로 요리의 맛과 향을 담은 뷰티 브랜드 쿠오카(KUOCA)와 버터로 재치 있고 유쾌한 상상력을 전하는 뵈르(BEURRE)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비클린에서 콜라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쿠오카와 블랑제리뵈르가 협업한 '뵈르 핸드크림'을 첫 선보인다. '뵈르 핸드크림'은 버터 그래놀라 바를 연상시키는 재밌는 컨셉의 제품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쿠오카는 ‘피부를 위한 미식, 피부를 위한 파인다이닝’을 모토로 성수동 공방에서 직접 제조하는 스킨케어 라인과 기능과 향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는 피부 미식가(skin epicure)들을 위한 핸드&바디 케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팝업 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를 찾아라’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증정 행사 등이 마련된다. 또한,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기념 단독 선물 포장 서비스와 제품 3개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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