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방크가 중국 요식업계에 대한 신중한 견해에도 불구하고 얌차이나(Yum China)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이치방크는 매수 등급과 58달러의 목표 주가로 얌차이나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45%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Han Zhang 도이치방크 분석가는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유연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향후 몇 년간 얌차이나의 마진 상승 추세를 기대한다”며 “얌차이나가 전국적으로 매장을 계속 확장함에 따라 향후 2년 동안 회사 수익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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