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2주신고가 경신…코스피, 약보합 마감

정경준 기자

입력 2023-12-22 15:31   수정 2023-12-22 16: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반도체주, 미국發 훈풍에 강세
SK하이닉스도 52주신고가 경신


22일 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다.

장중 2,620선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그간의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차익실현 압박으로 이어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51포인트(0.02%) 하락한 2,599.51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0억원, 2,0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2,300억원 매수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반도체주의 강세가 상대적으로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는 900원(1.20%) 오른 7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7만6,3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소폭 상승 마감하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장중에는 14만3,700원을 기록하며 52주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4.82포인트(0.56%) 하락한 854.62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2.10원(0.16%) 하락한 1,303.00을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