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됐다.
2일 더팩트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작년 11월 여러 차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나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15일 한국 축구대표팀 숙소가 있는 서울 여의도 호텔을 찾아가 이강인을 만났다.
이강인은 같은 달 17일 이나은의 집이 있는 경기 구리의 아파트 근처를 찾아가 이나은과 시간을 보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며 이강인과의 연애를 부인했다.
다만 소속사는 이나은과 이강인이 실제 만났는지, 어떤 이유로 만났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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