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레이몬드 제임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또 목표가를 110달러에서 135달러 높였다. 이는 화요일 종가보다 22%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주가는 지난해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변동성 높은 영업 환경 속에서 4.4% 상승했다.
분석가 마이클 조는 "우리는 최고 금리 수준을 넘어서는 보다 안정적인 거시적 전망이 레이몬드 사업에 더 나은 운영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는 신용에 대한 우려와 순이자마진 압박이 주요 역풍이었지만, 조는 "이러한 요인들의 관련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현금 분류가 온건하고 대출 수요가 잠재적으로 기업에 있기 때문에 레이먼드 제임스가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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