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도 젊다"…청년 나이 올리고 혜택 확대

입력 2024-01-16 12:41  



전북 완주군이 청년 기준 나이를 기존 18∼39세에서 18∼45세로 상향 조정했다.

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타 지자체 청년 연령 상향 추세를 반영하고, 청년 지원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자 '청년 기본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완주군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2만1천265명(전체 인구 대비 21.7%)에서 2만9천226명으로 7천961명이 늘어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완주군은 구직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 거점 공간 운영 활성화, 청년정책협의체(청년정책 이장단) 운영 등 청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