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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SF 판타지 '외계+인' 2부가 개봉한 지 12일째인 21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개봉일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외계+인' 2부는 줄곧 1위를 달려왔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예매율은 '외계+인' 2부가 18.8%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오는 24일 개봉하는 '시민덕희'(14.5%)가 뒤를 잇고 있다.
'외계+인'은 천만 영화를 두 편이나 낸 최 감독의 대작 프로젝트로, 2부는 2022년 개봉한 1부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시간 이동으로 고려시대에서 2022년으로 넘어온 도사들이 현대인과 힘을 합쳐 외계인과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사진=CJ ENM)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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