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뻥튀기 상장' 파두 사태 막는다...상장 직전까지 실적 공개해야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코스닥시장에서 뻥튀기 상장 의혹이 불거진 '파두 사태'를 계기로 IPO 증권 심사 시 증권신고서 제출 직전월의 매출액·영업손익 등이 신고서의 투자위험요소 항목에 기재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2일) 이같은 내용의 '투자위험요소 기재요령'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감사받은 최근 분기 다음달부터 증권신고서 최초 제출일 직전 달까지 매월 잠정 매출액과 영업손익을 투자위험요소로 기재하도록 했습니다.
또, 잠정실적이라는 사실과 잠정실적과 확정실적과의 차이 발생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 유의사항도 투자위험요소로 기재해야 합니다.
◆ 위메이드, 엑토즈소프트와 '미르IP' 법적분쟁 승리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위메이드는 오늘(22일) 엑토즈소프트가 싱가포르 ICC 중재 판정문에 대한 취소소송이 취하됐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싱가포르 법원이 판결한대로 엑토즈소프트는 위메이드에 손해배상금 2,579억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2017년부터 '미르의 전설2' IP 즉 지식재산권을 두고 위메이드와 엑토즈소프트가 법적분쟁을 벌였는데 결국 위메이드가 승리한 겁니다.
◆ 와이엠텍 '하락'...지난해 영업이익 60% 감소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와이엠텍은 오늘(2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전년보다 6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 역시 348억원으로 전년보다 29% 줄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와이엠텍 주가는 하락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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