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올해부터 GTX시대 열겠다"...건설주 '시큰둥'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의정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착공식에 참석한 뒤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연 6차 민생토론회에서 "올해부터 GTX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GTX A·B·C선 연장과 D·E·F 신설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GTX 포함 대규모 교통망 구축에 134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굵직한 개발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들은 큰 변동이 없습니다.
태영건설발 부동산PF 부실 위기와 건설경기 침체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삼성SDS, 지난해 매출 23% 감소...물류사업 부진 영향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SDS는 오늘(25일) 지난해 매출액이 13조 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줄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도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물류사업 부진이 실적 감소배경으로 풀이됩니다.
◆ 미래에셋증권 '강세'...700억 자사주 취득 '주가부양'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늘(25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6일)부터 4월25일까지 3개월 동안 장내매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현대차, 호실적에 '상승'...지난해 영업익 54% 증가
네번째 뉴스픽입니다.
현대차는 오늘(2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조 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은 162억 6천억원으로 14.4% 늘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현대차 주가는 상승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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