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학개미의 힘'...지난해 외환거래 '역대 최대'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지난해 증권 투자가 늘어나면서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1일 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전년보다 5.7% 증가한 659억6천만달러로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최대입니다.
한은은 "서학개미와 연기금 등의 해외 투자가 늘었고, 외국인의 국내 증권 거래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오토에버 '상승'...지난해 영업익 27% 증가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현대오토에버가 실적호조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7% 증가한 1,814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은 3조 650억원으로 11% 늘었습니다.
◆ 송원산업 '약세'...지난해 영업익 68% 감소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송원산업이 부진한 실적 발표로 주가가 약세입니다.
송원산업은 오늘(2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84억6천만원으로 전년보다 68.4% 줄었고, 매출액은 1조 299억7천만원으로 22.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수요 감소와 환율효과, 매출단가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40126/B20240126140523947.jpg)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