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지난해 4분기 매출 5,346억원, 영업이익 1,64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각각 1년 전보다 12.8%와 30.3% 늘어난 수준이다.
이는 크래프톤의 4분기 실적 컨센서스(매출 4,354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를 웃도는 결과다.
연간으로는 1조9,106억원의 매출과 7,6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각각 전년비 3.1%와 2.2% 성장했다.
크래프톤은 다음달 8일 이번 경영실적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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