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에어는 보잉 737맥스10이 내년 초 비행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라이언에어 최고재무책임자(CFO) 닐 소라한(Neil Sorahan)은 “보잉 맥스10이 2024년 말 인증을 받고 25년 1분기에는 비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라이언에어는 현재 574대의 제트기 중 맥스8 항공기 136대와 이전 세대 737항공기 409대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언에어는 MAX 8 항공기 210대, MAX 10 항공기 300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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