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5억620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7억926만 원으로 전년 보다 403.9%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70억787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2023년은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의 터널을 완전히 벗어난 원년"이라며 "패키지 여행 고객 수가 2019년과 비슷한 50만 명 수준을 넘었기 때문에 좋은 실적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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