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 7% 개표 현재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 1.2%를 득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후보들에 90% 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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