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당 5만~10만원 준비하세요"

입력 2024-02-06 10:37   수정 2024-02-06 10:50




중·고등학생 10대 청소년이 받고 싶어하는 세뱃돈 액수는 한 사람당 5만∼1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형지엘리트의 엘리트학생복은 지난달 1월 15∼18일 중고생 5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한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세뱃돈 액수로 5만∼10만원이라고 응답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응답자 30%는 설에 받는 세뱃돈 총액이 20만∼30만원이라고 답했다. 또 66%는 현재 받는 세뱃돈에 만족한다고 했다.

세뱃돈은 청소년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경우가 59%로 가장 많았다. 부모님과 함께 관리하거나 일부를 용돈으로 받는다는 학생은 36%로 나타났다.

56%가 '세뱃돈 일부는 용돈으로 쓰고 일부는 저축한다'고 답했으며 모두 저축한다(11%), 학비나 생활비에 보탠다(8.5%), 재테크를 한다(1%)는 답이 뒤를 이었다.

용돈의 주요 사용처는 취미·문화생활(30%), 쇼핑(27%), 간식 및 외식(24%) 등 순이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