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4팀 출격 준비…작곡가 대거 영입

입력 2024-02-08 09:39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총 4팀의 신인을 데뷔시킬 예정이다.

SM은 오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하는 NCT 위시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 에스파 세계관 속 조력자 캐릭터 나이비스(Naevis), 영국 보이그룹 등 네 팀을 새로운 IP(지식재산권)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SM은 지난해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과 손잡고 한·영 합작 보이그룹 제작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M은 특히 카카오와 설립한 미국 법인 'SM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칭)를 통해 소속 가수의 미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SM은 퍼블리싱 사업을 하는 종속회사 KMR(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을 통해 지난달까지 작곡가 84명을 영입했다.


SM은 올해 5개 제작 센터를 통해 NCT 위시 데뷔(2월), NCT 텐·태용 솔로 앨범(2월), 레드벨벳 웬디 미니음반(3월), NCT 드림 미니음반(3월) 등을 내놓는다.


SM은 올해 2분기 에스파의 첫 정규음반을 내놓고, 보아 싱글·엑소 수호 미니음반·소녀시대 효연 싱글·NCT 도영 솔로 등을 선보인다. 샤이니·레드벨벳·웨이션브이(WayV)의 미니음반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