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CREVERSE, 대표이사 이동훈) 초등 영어 브랜드 April어학원(에이프릴어학원)이 봄학기(3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이달 말까지 전국 캠퍼스에서 입학시험이 진행된다.
에이프릴어학원은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ESL 교육기업으로 완벽한 ESL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업을 영어로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원어민을 포함한 강사진과 크레버스 ESL 연구소에서 커리큘럼을 자체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미국·영국·중국의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개발된 통합교과 주제에 관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언어 4대(읽기, 말하기, 쓰기, 듣기) 영역을 집중 교육한다.
'책읽기'와 '프로젝트 수업'은 에이프릴어학원 ESL 학습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CR(Creative Reading)은 정규 커리큘럼 주제에 관한 리딩북과 액티비티북으로 배경지식을 내재화하면서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CTP(Creative Thinking Project)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우고, 더불어 문제해결 능력과 사고력까지 강화된다.
2007년부터 개발, 도입되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온 온라인 교육 시스템도 ESL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에이프릴어학원 관계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영어교육 때문에 고민이다. 첫 영어학원을 어디로 보낼지, 원어민처럼 영어 실력을 키우려면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해야 할지 등 고려할 부분이 많다"라며 "자녀가 본격적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한다면 암기와 단순반복식 학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학습을 추천할 만하다.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시기에 ESL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면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쉽게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실 수업과 연계된 온라인 학습으로 예습·복습을 촘촘히 할 수 있고, E-library와 학습 앱을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 몰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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