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이식연구회가 공식 명칭을 '대한간이식학회'로 변경했다.
국내 중심의 연구회 성격을 벗어나,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학회는 조직 개편도 진행한다. 전문위원회(서울의대 이광웅·최영록·이해원 교수, 성균관의대 김종만·최규성 교수, 충남의대 김석환 교수, 연세의대 주동진·박준용 교수, 고려의대 김동식 교수, 울산의대 정동환 교수, 경희의대 박민수 교수, 부산의대 양광호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손선영 교수), 평의원회, 자문위원회로 구성해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추계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확대하고, 세미나 지방 개최와 간이식 술기 워크숍 진행, 연 2회 이상 학술지 간행과 논문 투고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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