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리비안(Rivian Automative)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하지만 회사 전망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모간스탠리는 “소비자들은 R1을 좋아하고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전기차 테마를 '비테슬라' 방식으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리비안의 결과는 판매량이나 마진의 진전에서 계속해서 크게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어 "리비안의 2021년 11월 IPO 이후 전기차 시장은 확실히 더 나빠졌지만 약간의 조정을 제외하고는 회사의 전략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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