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나우에서 새학기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오나우 스피킹, 라이팅 모든 패키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시, 홈페이지에서 'BACK24' 코드를 입력하면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나오나우는 스피킹 중심 수업으로 유초등 아이들이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원에서 주입식으로 진행되는 수업과는 다르게, 1,000개의 다양한 토픽과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포켓몬, 겨울왕국, 미국문화 등의 주제로 유연하게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멘토-멘티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의 진로에 맞는 멘토를 선택가능하며 학생의 장기적인 학습관리와 수업 피드백 및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학습의 디지털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수업 플랫폼인 '나오나우 클래스룸'도 4월에 런칭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메타버스 놀이터를 포함, 상호작용을 이끌 수 있는 메모, 그리기 기능 등의 다양한 방식을 추가한 종합 학습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보다 흥미롭고 효과적인 수업 환경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며, 디지털 메타버스 놀이터의 경우,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제작하여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다. 더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메타버스 세계를 돌아다니며 리워드를 획득하여 영어학습에 동기부여를 주며 미국 명문대 출신의 원어민 선생님과 메타버스 세계를 탐험하면서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다.
나오나우 CEO Rachel Mullen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오나우 클래스룸은 영어 학습을 더욱 재미있고 영감을 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간관계의 확장을 유도하고 학생들이 교육 목표를 달성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학습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키우며 새로운 진로를 탐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나오나우 CEO Rachel Mullen은 이번 이벤트와 클래스룸 런칭 소식을 밝히며, 새로운 나오나우 클래스룸은 영어 학습을 더욱 재미있고 영감을 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나오나오팀의 열정을 대변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관계의 확장을 유도하고 학생들이 교육 목표를 달성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학습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키우며 새로운 진로를 탐험하고 학생들이 삶에서 더 큰 기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나오나우의 공동 창업자인 레이첼과 게일은 각각 아이비리그 대학인 예일대 펜실베니아를 졸업한 모녀 사이며, 2022년 K-startup Grand Challenge 스타트업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후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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