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에서도 하이브를 관심주로 지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낙폭을 조정의 기회로 보고 있으며, 주가가 19만 원대로 내려올 경우 분할 매매 전략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업체를 넘어 설루션 영역의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2조 원을 돌파한 매출과 우수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목표가 하향 조정 리포트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이브에 대한 긍정적인 모멘텀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이브의 주목할 만한 모멘텀 중 하나는 방시혁 의장이 직접 프로듀싱 한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다음 달 데뷔입니다.
이와 더불어, 자회사 하이브 IM은 게임 '별이 되어라 2'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게임 산업에서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BTS 팬층을 통한 게임 산업 진출은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하이브 산하 기획사 플레디스의 보이그룹 세븐틴의 공백기를 메울 수 있는 후보로 최근 데뷔한 투어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어스는 유튜브 쇼츠에서의 반응이 좋으며,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세븐틴의 공백기를 충분히 메울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모멘텀을 고려할 때, 하이브의 주가는 현재의 낙폭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하이브 주가가 19만 원대일 때 분할 매매로 접근하고, 25만 원대에 이르면 매도하는 박스권 전략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다양한 사업 전략과 향후 전망을 고려해 볼 때, 투자자들에게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