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는 강력한 기술 부문과 탄력적인 경제 덕분에 시장의 열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S&P500 목표가를 4,800에서 5,300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예측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5%의 상승 여력을 암시한다.
CNBC 조사에 따르면 이는 UBS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목표다.
이러한 증가는 지난주 종합시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장중 5,100을 잠시 돌파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현재까지 S&P500은 인공 지능에 대한 관심과 수익 증대에 대한 전망 속에서 기술 부문의 추가 상승에 힘입어 6.3% 상승했다.
전략가 Venu Krishna는 "경제가 상대적으로 회복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정상화되고 거대 기술 기업이 주도권을 유지할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를 반영하는 새로운 예측"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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