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모회사 IAG, 지난해 순이익 28.8억 달러…컨센서스 상회

입력 2024-02-29 22:45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의 모기업 IAG(International Consolidated Airlines Group)는 여행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함에 따라 2023년 순이익이 급증하여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 창출 및 현금 수익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이베리아(Iberia), 부엘링(Vueling) 등을 보유하고 있는 IAG는 지난해 순이익이 26억 6000만 유로(28억 8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해당 연도의 세전 이익은 30억 6천만 유로였으며 이는 팩트셋에서 가져온 6명의 분석가 예측을 기반으로 한 세전 이익 4억 1,500만 유로 및 세전 이익 컨센서스 29억 2천만 유로와 비교된다.

올해 수익은 전년도 230억 7천만 유로에서 294억 5천만 유로로 증가했다.

예외 항목 이전 영업 이익(예외 항목 및 기타 일회성 항목을 제거하는 회사가 선호하는 지표)은 ??35억 1천만 유로였으며, 이는 2022년 영업 이익 12억 3천만 유로 및 회사 집계 컨센서스 범위 3유로와 비교됩니다. 310억 ~ 38억 4천만 유로다.

4분기 생산능력은 2019년 수준의 98.6%였으며, 연간 생산능력은 해당 수준의 95.7%였다.

회사는 2024년에 생산능력이 약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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