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뱅크그룹이 인도 결제 회사인 페이티엠(Paytm)의 지분을 더욱 줄였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페이티엠 지분은 5.01%에서 2.83%로 나타났다.
2022년 9월 페이티엠 지분 17.5%를 보유했던 소프트뱅크는 여러 공개 시장 거래를 통해 1년 넘게 소유권을 줄였으며 가장 최근 줄인 것은 1월이다.
페이티엠 주가는 이날 오후 거래에서 3.4%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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