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은데요. 간단히 정리하고부터 가지요.
-中 양회, 올해 성장률 목표치 5% 제시
-서방 측 시각 “너무 높게 잡지 않았느냐” 비판
-日 경제, 디플레 탈출…경제 각료 ‘일제히 부인’
-사상최고치 기록한 닛케이, 차익실현으로 하락
-우에다, CDBC 디지털 엔화 발행 ‘신중한 입장’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기록 이후 ‘flash crash’
-슈퍼 화요일, 바이든과 트럼프의 비트코인 시각은?
-은행위기 재연 조짐, 美 증시 2거래일 연속 하락세
Q. 그리고 오늘 무엇보다 관심이 되는 것은 슈퍼 화요일인데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현재 분위기는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슈퍼 화요일, 트럼프 vs. 바이든 재대결로 확정
-트럼프 후보,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분위기
-바이든 후보, 현직 대통령임에도 초조한 입장
-슈퍼 화요일, 트럼프 vs. 바이든 재대결로 확정
-앞당겨진 대선 레이스, 지금부터 ‘공약 대결’
-트럼프 공약 기조 “Make America Great Again”
-바이든 공약 기조 “America is Back”
-트럼프 공약, ‘바이드노믹스 지우기’ 주력 가능성
Q.이번 대선에서도 경제문제가 최대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 경제에 대해 두 후보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바이든 후보 “美 경제, 더할 나위 없어”
-경제는 ‘boom-flation’ · 증시는 ‘fire market’
-美 대통령 역사상, 임기 중 3대 지수 모두 최고치 경신
-바이든 후보 “美 경제, 더할 나위 없어”
-트럼프 후보 “美 경제, 1년 이내 망해야”
-바이든을 대공황 초래한 ‘후버 대통령’에 비유
-”내년 1월 취임 이후, 루스벨트 대통령 될 것”
-경제고통지수로 볼 때, 바이든 후보 인식이 맞아
Q. 방금 집권당의 경제성과를 판단할 때 경제고통지수를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바이든 정부로서도 인플레 문제는 부담이 되지 않습니까?
-집권당 경제성과 판단지표, MI=Misery Index
-MI, 실업률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더해 산출
-실업률 ‘완전고용’·CPI 상승률 ‘목표치 상회’
-집권당 경제성과 판단지표, MI=Misery Index
-인플레 방호벽… 美 국민, 경기회복 느끼지 못해
-오히려 금리 인상 등으로 저소득층 체감경기 악화
-파월, 바이든 후보 ‘불만족’ vs 트럼프 후보 ‘교체 고려’
-MI에 성장률 더한 신경제고통지수, 바이든 성과
Q.현재 미국 경제에 대한 인식이 서로 다른 만큼 경제 정책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도 서로 차이가 있죠?
-트럼프 후보, 1930년대식 뉴딜 정책 ‘적극 옹호’
-트럼프판 뉴딜정책, 美 재건 위해 SOC 복구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 선호, 옐런 장관 영입?
-바이든 후보,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지속
-집권 1기, 경제성과에 만족…옐런 장관 신뢰
-집권 2기, 보다 강화된 형태로 추진할 듯
-이민 정책, 바이든 ‘개방적’ vs. 트럼프 ‘적대적’
Q. 경제패권 다툼과 관련해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느냐는 두 후보 간의 입장차가 명확하지 않습니까?
-바이든, 中 존재를 인정한 ‘설리번 패러다임’
-美의 강점인 네트워크와 첨단기술 우위 강화
-스파이더 전략, ’까마귀 vs. 독수리‘ 싸움 택해
-먼저 추진한 경제분야 주효…30년 격차 벌어져
-트럼프, 中 존재를 부정한 ’나바로 패러다임‘
-나바로 패러다임 “중국은 악, 근원은 공산당”
-중국 GDP, 미국 GDP의 72%에 수준까지 추격
-재집권시, 1기 때보다 더 강경한 대중국 정책
Q. 전통적인 동맹국과의 관계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도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입장에서는 이 문제가 중요한데요?
-트럼프, 무임승차론을 1기 때보다 강화할 듯
-WTO·UN·IMF·WB 등과 같은 국제기구 약화
-합의사항 위반시 제재하더라도 미이행국 많아
-트럼프 주장 ”美, 공동 비용 부담할 필요 없어”
- 바이든, 전통적인 동맹국과의 관계 개선에 주력
-UN·WTO·IMF 등 다자간 경제기구 한계 인정
-현안별로 ‘like minded countries’와의 처리
Q. 그리고 슈퍼 화요일이 치러지는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는데요. 향후 가격 전망도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트럼프와 바이든은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비트코인 전망 ‘극단적인 낙관론 vs. 극단적인 비관론’
-캐시 우드 “2030년까지 230만 달러 돌파할 것”
-버핏과 멍거 그리고 다이먼 회장 “value 문제”
-美 SEC 승인 이후, 10만 달러→20만 달러→30만 달러
-비트코인, 화폐 기능과 유틸리티 기능 ‘양분’
-美 SEC 승인, 자산 등 유틸리티 기능만을 인정
-화폐 기능 승인, SEC가 아니라 연준의 고유 권한
-트럼프와 바이든, 투자는 ‘자기 책임 원칙’ 강조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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