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40307/B20240307111056247.jpg)
NH농협생명은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농협생명 전남총국 김수형 기획역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수형 기획역은 섬마을 학교, 전교생 50명 이하의 읍·면 지역 소규모 학교 등 금융교육 혜택이 닿지 않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총 7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농협생명은 자체 제작한 참여형 교구와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두레·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모두레·1사1교 금융교육’은 농어촌, 읍·면 단위의 금융교육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실시하며, 작년 전체 교육(48건)의 약 80%를 읍?면 단위에서 운영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모두레·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에 소외될 수 있는 농촌지역이나 소규모학교 어린이를 우선 교육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며, “농촌지역 상생과 함께 미래경제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