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2월 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이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4% 올라 역시 전문가 전망치(0.2%)를 웃돌았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