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가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마이크론 목표 가격을 95달러에서 120달러로 높였다. 이 목표가는 마이크론 주식이 28%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마이크론은 20일 폐장 후 마지막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가는 올해 이미 10% 상승했다.
Timothy Arcuri UBS 분석가는 "서버가 부족하게 유지되고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더 높은 DRAM 콘텐츠로 일부 스마트폰/PC가 나오면서 하반기에도 가격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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