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이틀간 3조528억원 순매도
아홉 번째 주인공은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효과에 힘입어 20~21일 이틀 동안 삼성전자는 무려 8.93% 상승했다.
22일 주가가 7만9900원까지 오르며 '8만전자' 돌파 기대감을 키웠으나, 차익매물이 나오며 하락전환해 상승 전환하지 못한 채 장을 마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5세대 HBM 최신 제품인 36GB(기가바이트) HBM3E 12단(H)을 개발하고, 올 상반기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제품은 이전 세대인 HBM3(4세대) 8단 대비 성능과 용량 모두 50% 이상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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