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이 시간에도 바이든과 트럼프 후보는 운명의 날이 될 11월 5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월가에도 문어가 등장했다고 하죠?
- 각종 여론조사, 서로 엇갈린 결과로 ‘의미 퇴색’
- 전국 기준 ‘바이든’·경합주는 ‘트럼프’가 앞서
- 첫 대결 때와 다른 결과…얼마나 믿을 수 있나?
- 월가의 문어 자금은 어디 쪽에 베팅하는 걸까?
- 예측 문어, 월드컵 결과를 예측한데서 유래
- 경기 결과 예측하지 못할 때, 이제는 문어가 등장
- 월가의 문어 자금, 경제변수를 제일 중시하는 이유
Q. 트럼프 후보는 자신이 임명한 파월 의장을 제일 싫어하는데요. 지난주 연준이 내놓은 경제전망에 대한 트럼프 후보의 입장이 워싱턴 정가를 중심으로 화두가 되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후보 “올해 美 경제, 대공황 보일 것”
-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아서 래퍼 “美 경제, 나빠”
- 트럼프 집권 2기, 루스벨트식 경기부양 추진
- 3월 경제전망, 올해 성장률 1.4→2.1 ‘상향 조정’
- 바이든 후보 “美 경기, 매우 건전해”
- 옐런 “이번에는 달라”·“경기침체 징후 없어”
- 이러나저러나 곱지 않은 파월, 교체는 불가피
Q. 이달 초 슈퍼화요일을 기점으로 사실상 양당 후보로 결정된 바이든과 트럼프 중에서 누가 당선된 가능성이 높습니까?
- 제 47대 美 대선, 베스트보다 '세컨드 베스트' 선출
- 바이든과 트럼프, 베스트 후보라 생각하지 않아
- 세컨드 베스트, 누가 더 결점이 없느냐에 관심
- 세컨드 베스트 대선, 순식간에 변화될 가능성
- '11월 직전' 10월에 '옥토버 서프라이즈' 관심
- 트럼프, 2016년 10월에 옥토버 서프라이즈로 당선
- 지금까지 여론조사, 트럼프 후보가 다소 앞서
Q. 여론조사 결과가 여전히 트럼프 후보에 비해 부진해서 그런지 바이든 후보에 대한 '플랜 B' 필요성이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죠?
- 바이든, 여론조사에서 확실한 우위 지키지 못해
- 고령 리스크, 각종 공식행사에서 잇달은 실언
- 연방법원 로버트 허, "poor in memory" 제기
- 민주당 안팎 요구 “플랜 B 마련해야”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 그레천 휘트먼 미시간 주지사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 플랜 B 후보도 트럼프 후보에 대적하기 힘들어
- 바이든 후보 이외 대안 부재…"플랜 B는 없다"
Q. 민주당도 골치가 아플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이든 후보의 러닝 메이트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 바이든 후보 플랜 B로 적합자 ‘미셸 오바마’
- 공화당 ‘니키 헤일리’ vs. 민주당 ‘미셸 오바마’
- 헌법 22조 "누구도 3회 이상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어"
- 작년 10월 젠킨스의 WSJ 칼럼 뒤늦게 화제
- 홀만 젠킨스 “바이든의 유일한 살 길, 오바마”
- Biden’s only salvation : “Barack Obama”
- 부통령 버락 오바마, 유일한 걸림돌은 ‘자신’
- 오바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분히 희생 가능
Q. 바이든과 오바마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그야말로 환상팀인데요. 월가에서는 이보다 더 중요한 환상팀을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 바이든, 1기 경제성과 만족…옐런 ‘무한 신뢰’
- 옐런, 거시경제 예일 패러다임으로 경제정책
- 집권 2기, 보다 강화된 형태로 추진할 가능성
- 트럼프 못지 않게 바이든 후보도 파월 의장에 불만
- 1기 경제성과, 물가 때문에 국민 느끼지 못해
- 집권 2기, 브레이너드 NEC 위원장 임명할 듯
- 브레이너드&옐런 vs. 래퍼&옐런, 누가 더 환상팀?
Q.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국가통수권자로 바이든과 오바마, 경제정책으로 브레이너드와 옐런이 팀을 이룬다면
다우 지수는 크게 상승하지 않을까 싶은데?
- 바이든과 오바마, 美 불명예 ‘금융위기’ 극복
- 트럼프국과 바이든국, 민주당과 공화당 양분
-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시련…오바마가 극복
- 브레이너드와 옐런팀, 3차 장기호황시대 여나?
- 1차 장기호황 시대, 1960년대 캐네디-존슨 시대
- 2차 장기호황 시대,1990년대 클린턴 신경제 시대
- 바이든 집권 2기, 다우지수 10만 시대 열릴까?
Q. 월가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도 트럼프 후보보다는 바이든 후보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 볼 수 있을까요?
- 언유즈얼 웨일스, 정치 성향 추종 ETF 출시 소식
- NANC, 민주당 추종 언유즈얼 서버시브 ETF
- KRUZ, 공화당 추종 언유즈얼 서버시브 ETF
- 티커, 낸시 펠로시와 테드 크루즈 따서 명명
- 수익률, 투자금액 모두 NANC가 KRUZ 앞서
- 출시 이후 수익률, NANC 36 vs. KRUZ 18
- 운용자산 규모, NANC 5173만 달러 vs. 1243만 달러
- NANC ‘IT와 바이오’ vs. KRUZ ‘금융과 에너지’
- 韓 증시 외국인 자금, 바이든 테마주 ‘집중 매수’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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