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도이치방크에 대해 수익 모멘텀을 바탕으로 현재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의 분석가 Giulia Aurora Miotto는 도이치방크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가격을 높였다.
분석가의 18유로 목표 가격은 이전 17유로에서 소폭 상향됐다.
그는 올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이후에도 도이치방크에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주가는 이미 13% 이상 상승했다.
분석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섹터 대비 10% 초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IB 수익 모멘텀 개선과 비용 제공에 대한 신뢰도 향상이 합의 수치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도이치방크에 더 많은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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