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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가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서 개막한다. 총상금은 220만 달러로, 올해 창설된 이 대회는 응용 소재 화학기업 KCC가 공식 후원을 맡아 대회 공식 명칭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로 결정되었다.
대방건설 측은 이번 대회에는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6, 이소미, 노예림 프로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JTBC골프에서 29일 아침 7시부터 생중계되며, 2라운드부터는 시간을 앞당겨 아침 6시 45분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훌륭한 대회를 후원해 주신 KCC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대방건설 또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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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왔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뿐만 아니라 유망주 발굴과 국내 정상급 선수 영입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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