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3%대를 유지하면서, 물가목표 수렴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앞으로 물가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물가 흐름에 대해서도 근원물가 상승률은 더딘 소비 회복세 등의 영향으로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면서도 "유가와 농산물가격의 움직에 따라 당분간 매끄럽지 않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대인플레이션 또한 생활물가의 높은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3%대 초반 수준으로 다소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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