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큐 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 4거래일만에 반등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늘(24일)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3% 넘게, SK하이닉스는 5% 이상 상승중입니다.
어제(23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 넘게 올라 시총 2조달러대를 회복한 데 따른 겁니다.
또,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브로드컴, AMD 등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올랐습니다.
증권가에선 AI 열풍에 힘입어 고대역폭메모리 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안랩, 1분기 영업이익 5천만원…전년보다 97.5% 감소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안랩은 오늘(24일) 1분기 영업이익이 5천만원으로 전년보다 97.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495억원으로 3.5% 줄었습니다.
이날 상승출발한 안랩 주가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반전했습니다.
◆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연내 상장 추진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가 올해 안에 상장하기로 했습니다.
와디즈는 오늘(24일) 구동현 전 KDB캐피탈 사장과 명지대 김재구 경영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 397억원, 173억원 적자를 기록한 와디즈는 올해 2분기 흑자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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