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먼저 테슬랍니다. 에버코어가 테슬라의 목표가를 145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다만 매수의견은 유지했는데요. 머스크가 언급한 새로운 모델에 대한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봤구요. 테슬라의 멕시코-인도 공장 신설 계획이 불투명해졌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또 매출 유지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완전한 자율 주행이 아직은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애플)) 번스타인이 애플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19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시장이, 미중대립과 중국정부의 추가규제 우려 등 중국이슈에 대해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또 애플의 첫 AI폰이 될 아이폰16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새 아이폰 출시 3개월전부터는, 애플 주식 매수가 유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AT&T)) 바클레이즈가 AT&T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가 2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잉여현금흐름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AT&T는 1분기 무선가입자 수가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었고, 잉여현금흐름이 3배 이상 증가했는데요. 또 1분기 후불전화 이탈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한 점과 함께 이동성과 소비자 유선부문에서, 마진을 확대한 점도 현금흐름에 호재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룰루레몬)) 바클레이즈가, 룰루레몬의 목표가를 546달러에서 395달러로 크게 하향조정했습니다. 경쟁심화뿐 아니라, 미국에서 판매둔화로 인한 매출감소 우려와 고정비용 레버리지에 대해 짚었는데요. 룰루레몬이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한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2024년에는 소비지출 동향 변화에 따른 매출감소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엔페이즈)) 마지막으로 엔페이즈 에너집니다. 바클레이즈가 지금이 엔페이즈에너지의 합리적인 매수시기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목표가는 134달럽니다. 시장점유율과 함께 태양광 수요를 이유로 들었구요. 태양광 수요가 최근 저점에서 증가할거로 예상된다며, 이는 엔페이즈 에너지 주가 상승에 촉매제가 될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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