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5월 FOMC 이후 가장 주목되는 시장이 외환시장인데요. 그 움직임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 달러 가치, mercury와 mars 요인에 의해 결정
- 최근의 달러 약세, 머큐리보다 마스 요인이 커
- 美 재무부의 ‘buy back’과 Fed의 ‘B/S 조정’
- 美 4월 실업률 3.9…피벗 기대 살아나
- 美 10년물 4.5 붕괴·달러인덱스 105대 초반
- 160엔 돌파했던 엔·달러 환율, 153엔대로 하락
- NDF 역외 원?달러 환율, 1350원대 초반으로
Q. 1분기 성장률과 PCE 상승률 발표 이후 미국 경기를 보는 시각이 흐트러졌습니다만 미국 증시는 좋은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 작년 말, 2분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률까지 예상
- 1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강달러 완화…펀더멘털 우려 해소하는 계기
- 과도한 달러 가치 강세, 바이든에게도 ‘부담’
- 11월 대선 앞두고, 최후의 버팀목은 ‘경기’
- Ferbus, 달러 가치 10↓→美 성장률 0.75p↑
- 美 증시, 수출 비중 높은 종목 주도로 상승세
Q. 그런 만큼 외환시장뿐만 아니라 증시에서도 미 재무부가 보유 현금으로 국채를 매입해 주는 것에 주목하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재무부, 의도치 않은 달러 강세…피벗 추진
- 환율 피벗, 달러 강세를 약세로 돌려놓는 정책
- 보유 현금 약 1조 달러…충분한 ‘실탄’
- 美 재무부, 20년 만에 처음으로 buy-back 추진
- 옐런, 현금 보유→국채 매입→국채금리 안정
- 국채금리 안정→강달러 완화→경기와 수지 개선
- 상업용 부동산 시장 안정과 서민 이자부담 경감
- 월가, ‘파월 풋’ 아닌 ‘옐런 풋’이란 용어까지 등장
Q. 옐런의 달러 가치 안정 노력이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할 것이냐는 궁금증도 있는데요. 사실상 트럼프 진영에서도 환영하고 있어 오래갈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올해 美 경제 ‘대공황’ 예상…최대 실수
- 쌍둥이 적자 문제로 이동, 무역적자 해소 ‘초점’
- 집권 1기 후회…中 수입품 관세율을 60 부과
- 日과의 제2 플라자 합의 체결 필요성 ‘강력 시사’
- 강달러 완화 노력, 트럼프 진영도 반대 없어
- 옐런의 강달러 완화 노력, 대선까지 지속되나?
- 트럼프 재집권시, 경제각료로 옐런 영입 시사
Q. 옐런의 달러 강세 완화 노력은 원·달러 환율이 한때 1400원이 넘어서 위기감이 확산됐던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숨통이 터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습니까?
- 1370원 이상 상승한 원·달러 환율 놓고 논쟁
- 최상목 경제부총리 “원화 약세, 심각하다”
- 이창용 한은 총재 “원화 약세, 일시적인 현상”
- 이총재, 그 이후 태도 변화…원화 약세 우려스러워
- 최 부총리와 이 총재, 원?달러 환율 안정 기여
- 수출채산성과 환율구조모형, 적정수준 1260원
- 1370원 이상 환율수준, 환차손 우려되는 구간
-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이탈 간 악순환 차단…다행
Q. 앞으로 한국 주가는 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는 시각이 있는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 올해 1분기 성장률과 기업 실적 발표 ‘막바지’
- 올해 2분기 성장률과 기업 실적, 7월 발표 예정
- 연준과 파월 요인, 9월 FOMC까지 변화 無
- 韓 증시, 외국인이 좌우하는 ‘윔블던 장세’ 심화
- 외국인, 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
- 피셔의 이론상, 오히려 환차손이 우려되는 시기
- 원·달러 환율 하락, 외국인 자금 유입 확률 높아
Q. 앞으로 원·달러 환율이 1300원 내외선까지 떨어지면 코스피 3000 시대가 다시 열릴 것이라는 시각이 왜 나오는 것입니까?
- 외국인 자금, 최근엔 금리차보다 환차익 중시
- 국제 간 금리차 변동 없어…환율 변동이 더 커
- 한미 간 금리차 2p, 작년 7월 이후 지속
-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 외국인 자금 1조원 유입
- 외국인 자금 1조원 유입, 코스피 약 50p 상승
- 외국인 자금 6조원 유입, 코스피 3000 ‘재진입’
- 이달 안에 발표될 기업 밸류업 대책 '관건'
Q. 정책당국도 지난주에 발표한 기업 밸류업 대책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지 않음에 따라 곤혹스러워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기업 밸류업 최종안, 이달 안으로 못박을 필요 없어
- 22대 국회임기 시작, 이달 30일 이전에 어떻게?
- 상법 개정이 따르는 문제, 야당의 협조가 필요
- 외국인, 약화된 밸류업 대책 기대 다시 높여야
- 벤치마크한 “日 대책에 비해 나은 것이 없다”
- 구체성과 강제성을 띠지 않아 얼마나 따를까?
- 가장 중요한 상속세 등 법 개정 문제 진전돼야
- 3대 조건 충족→외국인 자금 유입→코스피 상승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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