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사흘째 랠리…마이크론 4.73%↑
- 뉴욕증시가 일제히 사흘 연속 상승 마감.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고조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6% 오른 3만8852.27을 기록. S&5P500지수는 1.03% 상승한 5180.74를, 나스닥지수도 1.19% 오른 1만6349.25에 거래를 마침.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어느 시점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면서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힘
2) 러 대외정보국 "젤렌스키 20일 임기 만료… 美, 후임자 물색"
-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이 6일(현지시간) 미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후임자를 찾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
- 타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젤렌스키 대통령 후임으로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 발레리 잘루즈니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러시아 대외정보국이 밝힘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후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어떤 후보와 대화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 "아직 이야기하기 이른 문제"라고 말을 아낌
3) 국제유가, 이ㆍ하마스 휴전협상 불발 우려에 상승
-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불발될 우려에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7달러(0.47%) 오른 배럴당 78.48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37달러(0.45%) 증가한 배럴당 83.33달러로 집계
4) 日 밸류업 이끈 글로벌 행동주의펀드 "다음 타깃은 한국"
- 돌턴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현대홈쇼핑, 2020년 삼영무역에 대해 주주행동주의를 펼쳤던 운용사로, 일본 증시에서 학습한 효과와 한국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힘입어 최근 메가스터디교육 이사회에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환영한다는 공개서한을 보내는 등 다시 한국 상륙을 준비 중
- 돌턴인베스트먼트뿐만 아니라 홍콩, 영국의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들도 다음 시장으로 한국을 가리키고 있음
- 이러한 외국계 펀드들은 일본에서 단기 차익을 노리는 '기업 사냥꾼'이 아닌 닛케이지수 부상의 핵심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현대차 #기아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삼성물산
5) 당뇨·비만치료제 매출 급증…노보·릴리, 실적 '활활'
- 블록버스터 당뇨·비만 치료제를 출시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26% 증가
- 노보 노디스크의 1분기 매출은 12조 8861억 원을 기록. 비만치료제는 2조 1759억 원을 기록했는데 '위고비' 매출이 107% 상승해 1조 8490억 원을 차지
- 당뇨와 비만치료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디앤디파마텍 #펩트론 #인벤티지랩 #대원제약 #대봉엘에스 #라파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852.27 (+176.59p, 0.46%)
- S&P500 : 5180.74 (+52.95p, 1.03%)
- 나스닥 : 16349.25 (+192.92p, 1.19%)
- 영국 FTSE100 : 8213.49 (+41.34p, 0.51%)
- 프랑스 CAC40 : 7996.64 (+39.07p, 0.49%)
- 독일 DAX30 : 18175.21 (+173.61p, 0.96%)
- 유로스톡스50 : 4956.96 (+35.48p, 0.72%)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사흘째 랠리…마이크론 4.73%↑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2.6달러(+0.97%) 상승한 온스당 2,331.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7bp 오른 4.83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bp 내린 4.487%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0% 내린 104.91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NAVER: 1Q24 Review: 광고 호조와 비용 효율화에 주목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1Q24 매출액 2.53조원(YoY +10.8%, QoQ -0.4%), 영업이익 4,393억원(YoY +32.9%, QoQ +8.3%)을 기록
- 외형은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서치플랫폼이 전년 대비 +6.3%, 자회사 편입 효과로 커머스가 +16.1% 성장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 수익성은 포시마크의 영업이익 확대 및 콘텐츠 부문의 손실 축소 효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 클라우드 부문은 폐쇄된 사내망에서 인공지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뉴로 클라우드 수주 및 생성형 AI, 라인웍스 유료 사용자 증가로 전년 대비 +25.5% 성장. 한국은행, HD현대 등과 하이퍼클로바 X 도입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 기대
- 아모레퍼시픽: 예상치 못한 Big 서프라이즈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115억원(-0.2% YoY), 영업이익 727억원(+12.9%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510억원을 43% 상회
- 실적 서프라이즈의 원인은 중국 적자 축소와 국내 면세 채널 매출액 40%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 동사 주가 상승의 핵심은 CosRX 성장과 해외 실적 개선. 당사는 CosRx 가이던스 변경에 따라 CosRX 2024년 매출액을 6,327억원(+30% YoY)에서 7,563억원(+55.4%)으로 변경
- KCC: 1 분기 호실적 vs. 아쉬운 전망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40만원)
- 1분기 매출액 약 1.59조(YoY +1.5%, QoQ +0.4%), 영업이익 1067억원(YoY +41.0%, QoQ +87.7%)
- 도료의 견조한 마진 지속 및 및 건자재부문 주 원재료인 PVC 약세 지속, 상대적으로 고마진의 해외 도료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
- 건자재 품목 중 하나인 그라스 울은 중장기 안전성 이슈에 따라 가연성 단열재를 대체하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
1) 뉴욕증시, 사흘째 랠리…마이크론 4.73%↑
- 뉴욕증시가 일제히 사흘 연속 상승 마감.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고조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6% 오른 3만8852.27을 기록. S&5P500지수는 1.03% 상승한 5180.74를, 나스닥지수도 1.19% 오른 1만6349.25에 거래를 마침.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어느 시점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면서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힘
2) 러 대외정보국 "젤렌스키 20일 임기 만료… 美, 후임자 물색"
-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이 6일(현지시간) 미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후임자를 찾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
- 타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젤렌스키 대통령 후임으로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 발레리 잘루즈니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러시아 대외정보국이 밝힘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후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어떤 후보와 대화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 "아직 이야기하기 이른 문제"라고 말을 아낌
3) 국제유가, 이ㆍ하마스 휴전협상 불발 우려에 상승
-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불발될 우려에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7달러(0.47%) 오른 배럴당 78.48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37달러(0.45%) 증가한 배럴당 83.33달러로 집계
4) 日 밸류업 이끈 글로벌 행동주의펀드 "다음 타깃은 한국"
- 돌턴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현대홈쇼핑, 2020년 삼영무역에 대해 주주행동주의를 펼쳤던 운용사로, 일본 증시에서 학습한 효과와 한국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힘입어 최근 메가스터디교육 이사회에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환영한다는 공개서한을 보내는 등 다시 한국 상륙을 준비 중
- 돌턴인베스트먼트뿐만 아니라 홍콩, 영국의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들도 다음 시장으로 한국을 가리키고 있음
- 이러한 외국계 펀드들은 일본에서 단기 차익을 노리는 '기업 사냥꾼'이 아닌 닛케이지수 부상의 핵심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현대차 #기아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삼성물산
5) 당뇨·비만치료제 매출 급증…노보·릴리, 실적 '활활'
- 블록버스터 당뇨·비만 치료제를 출시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26% 증가
- 노보 노디스크의 1분기 매출은 12조 8861억 원을 기록. 비만치료제는 2조 1759억 원을 기록했는데 '위고비' 매출이 107% 상승해 1조 8490억 원을 차지
- 당뇨와 비만치료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디앤디파마텍 #펩트론 #인벤티지랩 #대원제약 #대봉엘에스 #라파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852.27 (+176.59p, 0.46%)
- S&P500 : 5180.74 (+52.95p, 1.03%)
- 나스닥 : 16349.25 (+192.92p, 1.19%)
- 영국 FTSE100 : 8213.49 (+41.34p, 0.51%)
- 프랑스 CAC40 : 7996.64 (+39.07p, 0.49%)
- 독일 DAX30 : 18175.21 (+173.61p, 0.96%)
- 유로스톡스50 : 4956.96 (+35.48p, 0.72%)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사흘째 랠리…마이크론 4.73%↑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2.6달러(+0.97%) 상승한 온스당 2,331.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7bp 오른 4.83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bp 내린 4.487%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0% 내린 104.91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NAVER: 1Q24 Review: 광고 호조와 비용 효율화에 주목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1Q24 매출액 2.53조원(YoY +10.8%, QoQ -0.4%), 영업이익 4,393억원(YoY +32.9%, QoQ +8.3%)을 기록
- 외형은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서치플랫폼이 전년 대비 +6.3%, 자회사 편입 효과로 커머스가 +16.1% 성장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 수익성은 포시마크의 영업이익 확대 및 콘텐츠 부문의 손실 축소 효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 클라우드 부문은 폐쇄된 사내망에서 인공지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뉴로 클라우드 수주 및 생성형 AI, 라인웍스 유료 사용자 증가로 전년 대비 +25.5% 성장. 한국은행, HD현대 등과 하이퍼클로바 X 도입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 기대
- 아모레퍼시픽: 예상치 못한 Big 서프라이즈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115억원(-0.2% YoY), 영업이익 727억원(+12.9%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510억원을 43% 상회
- 실적 서프라이즈의 원인은 중국 적자 축소와 국내 면세 채널 매출액 40%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 동사 주가 상승의 핵심은 CosRX 성장과 해외 실적 개선. 당사는 CosRx 가이던스 변경에 따라 CosRX 2024년 매출액을 6,327억원(+30% YoY)에서 7,563억원(+55.4%)으로 변경
- KCC: 1 분기 호실적 vs. 아쉬운 전망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40만원)
- 1분기 매출액 약 1.59조(YoY +1.5%, QoQ +0.4%), 영업이익 1067억원(YoY +41.0%, QoQ +87.7%)
- 도료의 견조한 마진 지속 및 및 건자재부문 주 원재료인 PVC 약세 지속, 상대적으로 고마진의 해외 도료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
- 건자재 품목 중 하나인 그라스 울은 중장기 안전성 이슈에 따라 가연성 단열재를 대체하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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