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약품 제조업체 스타다가 소유주가 찾고 있는 매각 가능성에서 입찰가가 충분히 높지 않으면 여름 이후 주식 시장에 복귀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7일(현지시간) 밝혔다.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업공개의 대안은 이미 사모펀드 주주인 베인 캐피털과 신벤에 의해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사모펀드인 CVC 캐피털 파트너스 KKR과 클레이튼 더빌리에 & 라이스가 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당사자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사람들은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세 사람은 스타다의 경영진과 소유주들이 4월 초부터 투자자들과 회의를 시작했으며 여름 전에 입찰을 수집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인과 신벤은 또한 그들의 지분 중 얼마를 매각할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사람들은 말했다.
그들은 출구에서 스타다에 대해 100억 유로(107억 7천만 달러)에 달하는 가치 평가를 달성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다.
2023년 스타다의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수익(EBITDA)은 19% 증가한 2억 8,2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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